토론토대학교,수학과 합격
토론토대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로 생각하면 될 정도로 캐나다에서 제일의 명문대학교입니다. 한국에서 Direct로 입학하는 학생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지에서 조기유학을 했거나, 12학년 크래딧과정을 거쳐서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명문대 입학을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그 길을 잘 찾아보고, 준비하는 치밀함을 가져야겠습니다.
학생명: 권**
관리기간: 1년
진학대학: University of Toronto
전공: Mathematics-Statistics
유학피플 대학진학 관리형 프로그램 참가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에 유학피플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에 와서 현재 University of Toronto 3학년에 재학중인 권** 라고 합니다.
흔히 유학생활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학생활도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거나, 다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모를 일들이 일어났을 때, 유학피플에 물어보면 오랜 경험들로 다져진 해결책을 주시고, 해결도 해 주십니다. 처음 캐나다에 혼자 오게 되면 문화차이로 인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미리 알려주시고, 그 내용 외에 물어볼 것이 생겨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변해 주십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가지 바비큐파티, 캠핑 등 사교활동으로 유학생활 동안 서로 알고, 돕고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학업적인 부분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해결방안도 제안해 주시고, 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그룹도 만들어 주십니다.
이처럼 학업적으로나 학업 외적으로 모두 도움을 주는 유학원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학피플 덕분에 저는 학업적으로나 학업 외적인 캐나다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입시 시즌에는 현지 로컬 팀장님의 이야기를 꼭 따라주세요. 같이 다니던 친구는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계속 말씀하심에도 미리미리 하지 않아서 마지막에 팀장님과 그 친구 모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씀을 가볍게 여겼을 때면, 꼭 그 여파가 가깝게는 한달 뒤, 늦게는 3~4개월 뒤에는 문제로 다가와서 입시에 지장을 주는 일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까지 팀장님이 해결해주시고, 그 친구와 저 모두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지만, 저와 같이 이런 기억은 여러분은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