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컬리지, 토목공학과

세네카컬리지, 토목공학과

캐나다는 다른 국가에 비해서 다양한 목적과 목표로 결정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렴한 물가와 이민의 가능성, 보다 수월한 대학교 입학때문인데요. 그래서 문의를 해주시는 연령대가 아주 다양합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교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성인 그리고 심지어는 온 가족이 함께 가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문의를 해오시는 많은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어떤 대학교,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학 중 하나인 세네카컬리지와 취업과 영주권 취득의 가능성이 높은 토목공학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NECA COLLEGE

세네카 컬리지는 2년제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가 무려 50년 가까이 되는데요. 1967년도에 설립된 전통있는 명문 컬리지로서 토론토뿐만 아니라 요크지방에 무려 10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가장 큰 공립 컬리지 중 하나입니다.

약 290여 개의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만 팔천여 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규모가 큰 만큼 학생들에게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첫 번쨰로 캐나다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욕 대학교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네카 컬리지는 욕 대학교와 협력관게를 맺고 있기 때문에 세네카 컬리지에 2년 동안 공부를 한 후 일정 과정을 거치게 되면 욕대학교의 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내 다른 대학교로의 편입이 가능하며 캐나다뿐만 아니라 타 국가의 수준 높은 대학교로의 편입도 가능합니다. 이말은 그만큼 세네카컬리지의 명성과 위상이 높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서 인턴쉽(코업)제도가 잘 갖춰져 있기로 아주 유명합니다.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컬리지는 직접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턴쉽'이 아주 중요한데요. 세네카컬리지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서 학생들은 원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면서 실무를 익힐 수 있으며 해외로도 파견을 하는 학과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실제로 세네카 컬리지 학생들이 인턴십을 했던 기업의 대부분이 만족스러웠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보다 확실하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부터 연계까지 취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졸업생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 세네카 컬리지의 인기 전공은 유아교육과 회계, 경찰, 시각 디자인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현재 캐나다에서 인력 수급이 많아진 토목공학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목공학과

캐나다를 유학국가로 선정한 분들의 이유가 대부분 '이민'입니다. 그런데 평생을 영어권 국가에서 살아온 학생과 '언어'가 주가 되는 일을 하거나 취업을 해야한다면 당연히 불리하겠죠?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뿐만 아니라 비영어권국가의 학생들은 주로 기술직을 선택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술직이 그렇게 좋은 인식을 받고 있지 않지만 캐나다에서는 워낙 땅도 넓고 개발되지 않은 곳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기술직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토목공학과의 인기가 높은데요.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70%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아직 개발되기만을 바라는 땅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실제로 캐나다를 가보시면 이곳 저곳에서 공사를 하는 광경을 많이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개발은 해야하고 인력은 모자라기 때문에 외국의 유능한 인재를 많이 유치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 토목공학과는 매년 1월과 9월에 학기가 시작이 되고 과정은 2년과 3년, 두 가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3년 과정이 보다 전문적인 것들을 배우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을 했을 때 2년 과정보다는 높은 연봉을 받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얼른 취업을 해서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2년 과정을 많이 선택합니다.

토목공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을 살펴보면 넓고 넓은 국토를 개발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 해양시설, 건축물 등을 설계하고 실제로 건축, 지공, 유지하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프로그래밍을 위한 CAD, 3D 등의 기술도 함께 배웁니다.

즉 건물 환경에 대한 설계와 사업관련 분야, 교량, 공항, 항구 등의 기반시설, 급수, 하수 등 주거지까지 보다 자세하고 세세하게 이론 및 실무를 학습하게 됩니다.

당연히 코업과정은 제공이 되며, 1학년을 끝마친 후와 2학년을 끝마친 후 총 2번 코업을 하게 됩니다.


아마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토목공학과의 취업률과 연봉일텐데요. 졸업을 한 후에는 컨설팅회사나 공공회사, 시 엔지니어링부서, 도로부서, 측량기술자, 품질관리 기술자 등으로 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취업률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평균 연봉은 약 CAD68,000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경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취업도 잘 되고 연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취업과 영주권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확가이기 때문에 마감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그럼 지금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스피드!!! 빠른지원이 필요합니다.

입학요건

고등학교 성적(고등학교 3학년 영어 /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수학)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공인영어성적
아이엘츠 6.0 혹은 토플 80점 이상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패스웨이를 통해 조건부 입학 가능)


지금까지 캐나다대학, 세네카컬리지의 토목공학과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연봉도 높고 취업도 잘되는 편이라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전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지 말지 고민하시거나 아직 학교나 전공을 고르지 못하셨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 학과입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여러분의 현재 상황에 따라 맞춤 컨설텅을 제공해드립니다. 전공선택과 대학교 선택부터 전반적인 스터디 플랜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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