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딩스쿨,세인트존스프렙
1857년에 설립된 세인트존스프렙(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정통적인 카톨릭 베니딕트회 이념을 기본으로, 164년 이상의 깊은 역사와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미네소타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입니다.
세인트존스프렙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미네소타 지역 보딩스쿨 랭킹 #2위, 미국내 베스트 카톨릭 학교 전체 랭킹 #24위 그리고 미국의 공신력 있는 사이트 NICHE에서 당당히 A+등급을 받은 아카데믹한 최우수 학교입니다.
니체 등급표 보이시나요? 미국 조기유학 생각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보는 니체에서도 이 정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학생 수 274명중 학생과 교사 비율은 7:1인 세인트존스프렙(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25%의 국제학생이 함께 공부합니다. 7~8학년의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우수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을 하고 9~12학년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생의 국적비율은 매우 다양한데요,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칠레, 켁시코, 홍콩, 중국,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미국, 조기유학 온 우수한 학생들과 함께 기숙생활을 하며 학생들은 서로의 다양성과 배려 그리고 존중을 배워 나갑니다.
세인트존스프렙(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Saint John's University 캠퍼스 부지를 공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대학시설과 식당, 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실내트랙, 도서관, 극장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봄여름가을에는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카누 혹은 카약을 즐기고 겨울에는 썰매를 타거나 겨울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우리 학생들에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운 편안함을 경험 할 수 있게 합니다.
제 학생이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을 선택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기숙환경은 기본이고 우수하고 아카데믹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10학년을 미국교환학생으로 경험하고 11학년으로 전학할 학교를 찾고 있던 터라 실제로 본인이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많은 학교를 직접 조사하고 카운셀러 선생님과 상담을 하여 결정한 학교였습니다. 특히나 IB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다고 하는데요, 11~12학년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는 IB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명문대학교 진학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실제로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명문대학에서도 선호하고 있는 고등교육 과정으로 미국조기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생각하시는 학교입니다.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재학생 평균 SAT 1330점과 ACT 30점으로 College prep을 제공하며 실력있는 대학 카운셀러 선생님과 함께 체계적인 입시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세인트조셉프랩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다양한 스포츠와 클럽 활동으로도 매우 활발한 학교입니다. 학생들은 아래의 운동 그리고 팀, 클럽, 그룹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시작된 Covid-19 상황에 많은 학교들이 수업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방과 후 활동과 운동 그리고 클럽활동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학생들도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미국명문보딩스쿨(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꼼꼼하고 촘촘한 방역수칙과 안전한 보호아래 학생들이 활발한 Activity 활동과 클럽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충분한 써포트를 해주는 모습을 보며 우수한 명문보딩스쿨이라 다르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해주 었습니다.
경쟁육상, 축구, 수영, 농구, 노르딕 스키, 알파인 스키, 야구, 소프트볼, 테니스, 골프
수영장, 농구장, 배구코트장, 야구장, 라켓볼코트, 실내암벽등반, 실내트랙, 실 내외 테스트 코트
밴드, 합창단, 코러스, 스트링 앙상블, 재즈 밴드, 드라마, 뮤지컬
학생위원회, 세계 클럽, National Honor Society(우등생 협회), 뮤 알파세타 (수학 명예)
연감(파인커픈), 신문(준비 포스트), 문예창작 매거진(삼각)
로봇공학, 수학팀, 지시보울팀
현재 세인트조센프렙(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의 교장선생님은 여성 분이신데 교장선생님의 자녀도 현재 고등학생이라 우리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 주시는 분입니다. 특히 국제학생들에게 좀 더 섬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케어해 주시고 또 학생이 어려운 점이 있으면 직접 제 학생과 만나 면담을 해 주셨고 그 피드백을 저희 학생 부모님께 직접 이메일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학생관련해서 부모님들과 상담이 필요하시면 직접 스카이프를 통해 미팅을 주선하기도 하십니다.
기숙사 Dorm parent 선생님은 본인의 롤을 충분히 잘 수행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학생들이 규칙적이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꼼꼼히 챙기고 체크하시며 밤늦게도 학생들 체크를 촘촘하게 하시는 매우 프로페셔널한 분이십니다.
세인트존스 프렙에서 공부하는 학생 후기 중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은 미국 Top 보딩스쿨의 명성에 걸맞는 이름 값을 하는 학교임을 학생도 저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학생의 학교에 대한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환학생으로 트랜스퍼를 위해 정말 많은 학교를 찾아보고 미국에 계신 아빠 친구분(교수님)과도 상의하고 또 학교 카운셀러 선생님과도 많이 상담한 후 최종족으로 선택한 학교입니다. 사실 이 학교에 입학하기에 제 성적(GPA)가 부족해서 안될 줄 알았는데 유학피플 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 어드미션 선생님과 연락하시고 또 인터뷰 연습을 시켜주셔서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11학년으로 트랜스퍼하여 2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정말 선생님들이 매우 실력 있고 우수한 분들로만 계신거 같아요. IB 코스가 어렵긴 하지만 저는 만족하며 수업에 참여하고 잇습니다. 하지만 숙제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학교인거 같기도 합니다. 기숙사방도 혼자 쓰기에 매우 넓고 시설도 괜찮아서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학교랑 다른 학교랑 엄청 고민하다가 저에게는 좀 더 챌린지가 될 거 같은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을 최종 선택한 것이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College prep counsellor 선생님과 대입입시에 대해서 상담하고 있는 중인데요. NYU로 얼리 어드미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12학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미국조기유학을 준비생 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Saint John's Preparatory School을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 명문보딩 스쿨답게 입학조건이나 인터뷰가 쉽지 않은 학교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하는 유학피플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