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로렌스컬리지, 자녀무상교육
미국이 아닌 캐나다를 선택하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꼽으라면 아래 조건들 때문입니다.
매우 안전하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인정하고 보듬어 주는 캐나다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호하셔서 미국보다 점점 캐나다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고 또한 부모님이 정규학교를 진학하시면 자녀들은 수준 높은 공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최대 6년까지 가능합니다. 이에 끝나지 않고 캐나다유학 후 이민이나 영주권 취득이 용이하므로 점점 더 캐나다의 인기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건국이래 가장 첫번째 도시였던 그리고 토론토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Kingston은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이력을 가진 도시인만큼 캐나다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또한 미국과의 인접성(30분거리)과 지역환경을 이용한 산업이 발달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매우 안전한 치안과 저렴한 생활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뚜렷한 4계절이 있으며 한국보다 여름에 덜 덥고 겨울에도 덜 추운 온화한 기후로 생활할수 있으므로 나홀로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지내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킹스턴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교육도시로 캐나다 TOP 5 명문대학교 Queen's University(퀸즈대학교) 와 공립 St. Lawrence College(세인로렌스 컬리지), 또 한국의 육군사관학교 개념의 왕립 사관학교도 위치해 있습니다.
더욱이 Queen's대학은 MBA, 의학, 법학, 음악 계열 캐나다 대학 최고이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의 교환학생 협정이 되어 있는데 유명한 동문으로는 TESLA(테슬라) 대표인 ELON MUSK(엘론머스크)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Kingston 대표 St. Lawrence College
로렌스 컬리지(St. Lawrence College)는 졸업 후 높은 취업율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캐나다의 모든 산업과 경제의 중심 온타리오 주에 위치하는 수 많은 컬리지 중 당당히 졸업 후 높은 취업율로 당당히 3위에 랭크된 학교입니다. 실무위주의 수업과 취업지원센터 및 자체 취업박람회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생들의 졸업 후 취업 및 영주권 취득에 매우 용이한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로렌스컬리지의 취업지원서비스는 온타리오 주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아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분들은 이력서, 소개서 그리고 PPT 첨삭을 도와주고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분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St. Lawrence College의 메인 캠퍼스가 위치한 Kingston 지역에서는 다양한 직업소개소 및 고용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효한 취업비자 혹은 방학 중인 학생은 구직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St. Lawrence College 입학 영어조건
St. Lawrence College에 입학한 학생들은 현지에 도착하여 영어시험을 보게 됩니다. 만약 유효한 공인영어점수를 제출하면 해당점수에 맞는 반으로 배정이 됩니다. 정규과정 입학에 앞서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1년에 3번의 학기 (1월, 5월, 9월)를 제공하는 ESL 과정을 2022년까지 100%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됩니다. 화요일~금요일까지 주 4일 수업으로 오전 8:30~10:30분까지 수업을 하며 추가로 주당 2시간 일대일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자녀분과 함께 유학을 가신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케어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고 수업료 역시 1학기에 $3,800로 파격적인 비용으로 ESL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College 3학기 즉 1년 동안의 ESL 수업이 보통 $16,500~$18,000인데 반해 세인트로렌스컬리지는 $11,400이라는 매우 경제적인 비용으로 진학준비를 하실 수 있고 이 기간에도 물론 자녀분들의 캐나다 무상교육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ESL 수업을 더 길게 희망하시는 분들은 최대 2년까지도 가능합니다.
Limestone District School Board (라임스톤 교육청) free education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St. Lawrence College(세인트로렌스컬리지)의 정규과정(ESL 부설어학원 포함)에 입학하시면 자녀들은 공립학교에 입학이 가능하고 만 5세 이상이면 자녀무상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임스톤 교육청 산하에 52개의 초등학교, 12개의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Full-Day Kindegarten, French Immersion, IB, AP 과정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2021년 11월 현재 St. Lawrence College(세인트로렌스컬리지)에서 학업하는 한국학생들은 총 6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60명중 부모님께서 학업하는 비율을 감안해서라도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한국학생의 비율은 현저히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무상교육 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몬트리올과 할리팩스에 비해 한국학생의 비율은 한 학교에 한명 혹은 두명도 배치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현지학생들 그리고 다른 국적의 국제학생들과 잘 어울릴수 있으며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더불어 모든 학교에서는 Before & After Service 등교 전 그리고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등하교 픽업이 어려울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부모님들은 본인들의 컬리지 수업과 아이들 케어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최소화 됩니다. 타 컬리지의 경우 정규 컬리지 수업시 수업시간이 들쭉날쭉하여 이런 부분에 많은 애로사항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킹스턴 지역이는 많은 Daycare center가 있어 아이들의 방학때 캠프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t. Lawrence College(세인트로렌스컬리지)의 학생과 14세 미만의 학생들은 킹스턴 지역 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차량이 없어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St. Lawrence College(세인트로렌스컬리지) 학생들은 YMCA 스포츠 센터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들을 추가해서 이용 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수영, 하키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나 음악 및 악기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저렴하게 레슨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기숙사 VS 임대 및 쉐어하우스
나홀로 St. Lawrence College(세인트로렌스컬리지)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기숙사를 추천드립니다. 킹스턴 캠퍼스에는 총 600개의 Bed가 제공되고 대도시 토론토 기준으로 매우 저렴한 비용이 기숙사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자녀분이 함께 유학을 하시는 경우에는 렌트 및 쉐어 하우스를 구하시게 되는데요. 토론토 기준으로 정확히 렌트비는 반값입니다.
킹스턴 지역은 한국과 비교하면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지낼 수 있는 지역으로 자녀분들과 가족들이 동반하여 지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주로 산책을 많이 하고 하이대도시인 토론토와 오타와 중간에 있어 주말에 잠깐씩 콧바람을 쐴 수 있는 환경이죠. 이 곳에도 한인마트와 한인식당이 있어 한국음식을 접하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학생신분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부모님께서 학업을 하면서도 충분히 자녀들을 시간에 쫒기기 않게 써포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서 특히나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유학으로는 가장 최적화된 곳이라 여겨집니다.
캐나다유학후이민, 캐나다무상교육 등은 타이밍의 싸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다가, 좋은 티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학피플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