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어학원 벤쿠버센터 후기
안녕하세요 유학피플 입니다. 최근 캐나다 어학연수가 다시한번 활기를 띄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카플란 캐나다 밴쿠버 센터로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 보내온 후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카플란 어학원은 미국과 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에 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학원으로, 철저한 학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학원 입니다.
특히 이번에 전해 드리는 학생은 COVID-19로 인하여 현지에서 락다운을 경험 하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 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어떻게 캐나다를 즐겼는지, 또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앞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분들에게 더더욱 좋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XX 학생의 코스 캐나다어학연수 후기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중영어 과정을 수강
어학연수 밴쿠버의 생활
먼저 저는, 대학생으로 영어는 수능 이후로 거의 배우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여행때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캐나다어학연수로 밴쿠버를 선택 한 이유는,처음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캐나다가 미국보다 학비가 저렴하면서 동시에 한국인에게 익숙한 발음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추위에 약해서 캐나다에서 날씨가 온화하다고 하여 밴쿠버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밴쿠버는 탁 트인 느낌도 있고 도시와 자연이 어우려져 있어서 집 밖을 나가기만 해도 볼 거리가 풍성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기에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처음 도착 했을때는 코로나의 상황이 한국보다 양호한 편이 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월 부터 확진자가 늘더니 그 뒤로 약 5개월을 온라인 수업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가서 직접 선생님을 대면 할 수 없던것과, 밖에 마음대로 나갈 수 없던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왕 캐나다에 온거 열심히 지내보자 해서 최대한 즐겁게 보내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밴쿠버 현지인들의 인식은 꽤 높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착용 하고 다니고 있고, 락다운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조심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는 생각보다 한국과 별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많이 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가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하늘도 맑아서 집밖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계절은 여름인데요. 여름은 정말 지내기가 편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보다 조금 덜 더웠던 것 같고 도시에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아서 산책을 하기 너무 좋았스빈다. 피크닉도 많이 하고 해안을 걸어다니면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갈 수 있으면 최대한 밖을 나가고 락다운이 풀린 다음 부터는 다운타운도 많이 걸어다니고 친구들이랑 맛집 투어도 열심히 했습니다.맛집 투어를 가기 위해 전날 부터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밴쿠버는 정말 좋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아시아 인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밴쿠버에서는 이러한 소식이 거의 없었어요. 사람들도 굉장히 친절하였고, 다같이 코로나를 조심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홈스테이 에서 지냈는데요, 처음에는 영어가 어려워서 파파고로 번역을 하고 짧은 단어와 손짓발짓으로 대화 했는데요 호스트 가족분들이 너무너무 잘 기다려주시고 제가 영어로 이야기 할때마다 틀린부분은 교정해주시거나 잘못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점점 영어가 늘고 있다는 것을 저도 느끼고, 호스트 가족 분들도 늘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밴쿠버에서 지냈던 좋은 기억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캐나다어학연수 어디로 갈래? 라고 물어보면 저는 그 때도 밴쿠버를 선택 할 것 같아요!
카플란 밴쿠버 센터
먼저 저는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집중 영어반을 선택 하였는데요 . 한반에 6명이 있어 교실이 여유로웠습니다. 카플란의 수업 방식이 타이트 하다 라고 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카플란어학원에서는 문법을 배우고, 그 문법을 활용 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보고 그것을 회화에 적용 할 수 있도록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문법을 외울 수 있고 말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등을 정확하게 알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운 문법이 들어가는 노래 가사를 듣기도 했는데, 그뒤로 팝송의 어느부분을 제가 듣고 가사를 이해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혀 나가고 말하기도 바로 진행 하기 떄문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고, 다들 회화실력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잘 참여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 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 위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이 주제를 주시면 파트너와 자기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중간에 선생님이 발음이나 문법을 고쳐 주시기도 하시고 피드백도 잘 해주셨습니다. 말하기를 향상 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K+ Learning club 에도 참여 하였는데 다양한 주제나 키워드로 말하기 연습을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말하기 자신감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카플란어학원은 자신이 참여 하는 만큼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학교 프로그램을 참여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K+ Online 을 통하여 파트별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공부 할 수 있도록 해두어서 좋았습니다.
액티비티도 다양한 것이 많아서 참여 하면 밴쿠버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꼭 참여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재미있던 액티비티가 많았어요! 그리고 제일 편했던건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궁금한것을 편하게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곤란하거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셔서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어학연수를 고민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저도 처음에는 무작정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 신청해놓고 괜한일을 벌였나 싶기도 했고, 이거 가는 것이 맞나 이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가서 영어공부를 하면 할 수록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만큼 다양한 체험도 하고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귈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즐거운 생활을 했다고 생각해요!
외국에 나가면 불편함이 많고 어려운일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끔 다른 분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캐나다와 너무 다르다고 금방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분들도 보기도 해요. 불편함을 경험 하는 것이 어쩌면 많이 힘든일이긴 하지만 이부분도 외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캐나다에 와서 생활 하고 적응 하는 것만으로도 큰일을 해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주위에 늘 도와주실 분들이 계시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와서 무엇이든 경험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어학연수 와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 회화 실력도 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그리고 어학연수를 한것 만으로도 정말 인생에 두번다시 없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어학연수를 고민 하시는 분들 어느학원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 카플란 어학원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카플란 어학원 후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캐나다어학연수를 한 것 만으로 인생에 두번다시 없을 경험을 했다는 라는 말이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생이 적극적으로 하는 만큼 많이 실력이 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말에 정말 공감을 많이했어요!
적극적으로 하면 많은 기회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