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브라운,요리학과 진행 후기
다들 행복한 한 주 보내고 계시나요? 요즘은 정말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만히 생각을 멈추고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 '불멍'이라는 것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타오르는 불과 타닥타닥거리는 장작 타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다보면 하루종일 지친 우리 뇌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잠시 쉰 뇌는 혈류의 흐름이 더욱 활발해져서 그동안 막혀있던 생각이 트인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쉬면서 TV나 스마트폰만 보지 마시고 지친 우리 뇌에게 잠시 휴식을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조지브라운컬리지 요리학과로 진학한 학생의 이야기를 함께 보도록 할텐데요. 같이 보도록 하실까요?
조지브라운컬리지, 요리학과에 진학을 하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국내에서 대학교까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 4년 동안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4년 정도 일을 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고 새로운 활기를 찾기 위해서 취미를 갖곤 합니다. 이 분도 역시 좀 더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부터 흥미가 있었던 요리를 배우다가 욕심이 생겨서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보고자 했으나 저희를 찾아오시고 최종적으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저희를 방문해주셨을 때는 미국유학을 진행했던 전 유학원에서 제대로 관리를 못해주셔서 한 번 엎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학원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보다 세심하게 관리를 해드렸습니다. 이 분의 최종 목표가 이민이셨기때문에 영주권 취득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드렸고 현재 컨디션과 희망하는 전공과 직종 등을 고려해서 지역과 학교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대학교 졸업
직장 경력 4년차
토익 성적만 보유
요리에 관심
대도시 선호
내신 5등급 중반
이 분은 국내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국가고시도 합격을 하고 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 두시고 요리유학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캐나다는 인력이 부족한 직업군을 조사해 매년 통계를 발표하는데요. 요리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기부족직업군으로 늘 유망 직종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우고자 하는 분야와 취업하고자 하는 직종을 정하셨기 때문에 지역과 컬리지를 선정하는 것은 수월했습니다. 지역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로 선정을 했고 학교는 요리로 가장 유명한 조지 브라운 컬리지를 선택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걸렸던 부분이 바로 영어였습니다. 컬리지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이 필요했는데 아직 그 점수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영어 점수를 준비하는 것과 캐나다에서 준비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안내해 드렸고 캐나다에서 영어를 준비하는 방법을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출국을 하는 날까지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조금 더 일찍 출국해서 캐나다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하셨고 하실 수 있도록 어학원을 추천드렸습니다.
어학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아일락 어학원을 추천드렸고 이 곳은 캐나다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스피킹부터 대학 진학을 위한 패스웨이 과정까지 포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원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이 분처럼 영어실력이 전혀 없는 경우라도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레벨을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이 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업이 타이트하게 진행이 된답니다. 그리고 대학진학 준비를 위한 패스웨이 과정에서는 공부와 함께 대학교 입학을 위한 면담이 함께 진행이 되고 유학피플 현지지사에서도 꼼꼼하게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영어실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유학피플의 꼼꼼한 관리덕분에 조지브라운 컬리지 요리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영어점수는 준비중이기 때문에 카톡으로 열심히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진행상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학피플의 여러가지 진행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유학 컨설턴트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이 되는 순간은 바로 학생 여러분들이 대학교에 합격을 한 순간입니다. 서로를 믿고 하나씩 헤쳐나가다보면 그 끝에는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가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