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아일락어학원 후기

이름 : 김OO
나이 : 만 21세
지역 : 토론토
학원 : ILAC
코스 : Power English 24주 (주38레슨)

– 캐나다어학연수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에 많은 유학원들은 찾아보고 직접 전화상담, 방문상담도 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게 정말 많았었는데 유학피플 담당자님이 가장 친절하셨고, 쉽고 자세하게 궁금한 것들을 설명해주셨었어요.

지역설명, 학원설명, 홈스테이, 현지생활, 비자진행 등 제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고

제가 캐나다가기전에 한국에서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담당자님은 아쉬웠던 점 하나 없이 모두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

– 먼저 캐나다를 선택했던 이유는 어학연수 하기에 가장 안전한 나라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토론토를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처음 계획은 소도시로 가서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제가 생각했었던 곳은 제 목적과는 안맞다는 결론이 나왔고 담당자분이 추천해주신 토론토 지역과 대형어학원인 ILAC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는 이왕 가는 김에 큰 도시를 선택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였고, ILAC어학원을 선택한 이유 또한 가장 큰 어학원을 선택하여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스는 일반 제너럴 코스였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더 넓고 많은 코스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메인수업은 비즈니스나 아이엘츠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일렉티브 수업도 기본 리스닝, 스피킹 코스 외에 선택할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해서 정말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학원 또한 처음에는 대형어학원이라 한국인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고 일렉티브 수업 때는 저 혼자 한국인이었어서 한국말을 할 일이 없었습니다!

아일락어학원 자체적으로 액티비티 활동이 많고, 친구들과도 따로 나이아가라 폭포나 원더랜드, 비치에도 많이 놀러다녀서 다양하게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 캐나다에서 겨울을 지내보지 않았지만 지금 제가 지내고 있는 캐나다의 여름은 너무 아름답고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 참 많습니다.

이왕 공부하러 오는김에 시기를 잘 선택해서 캐나다에 오시면 재밌는 것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으니 시기를 잘 맞춰서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 결정을 하기 전까지 무척 걱정되는 것이 많을텐데 생각보다 적응하기 어렵지 않고 지내면 지낼수록 더 지내고 싶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힘들었던건 한국 음식이 그리운 것 입니다…곱창…닭발…순대국…

부디 캐나다 오시기 전에 많이많이 먹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