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조기유학, 팩트체크!
국제학생들과 더불어 이민을 원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국가인 캐나다, 치열한 우리나라의 공부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전문 유학피플 입니다.
갑작스럽게 유학시장의 극 침체를 불러왔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수그러들고 이제 풍토병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게 되면서 해외어학연수나 유학 등이 점점 되살아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 움직임에 맞춰 캐나다의 유학시장도 살아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시기에 늦지 않게 캐나다조기유학에 대한 준비를 위한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조기유학의 어떤 기대효과를 가지고 캐나다를 찾게 되는지 캐나다조기유학의 하나부터 열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까지 생각한다면? 캐나다!
캐나다는 국제학생들과 더불어 이민을 원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국가 중 하나 입니다.
치열한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 그리고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입시경쟁 없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진 학생들, 외국에서 공부한 후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학생들까지, 캐나다를 찾는 국제학생들의 목적은 다 다양한데요, 꾸준한 조기유학의 국가로 찾고 있는 캐나다의 장점과 특징은 무엇일까요?
캐나다조기유학의 장점
- 미국보다 저렴한 유학비용 / 공립학교 입학도 가능
- 치안이 좋은 편이며 인종차별이 많지않음
- 미국에 비하여 영주권 취득과 이민이 수월한 편
북미의 미국보다, 그리고 유럽의 영국보다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조기유학이 가능한데요,
미국의 경우 1년 데이스쿨의 경우 보통 $15,000~$40,000, 보딩스쿨의 경우 $30,000~$60,000의 평균비용이 들어갑니다. 반면 캐나다의 경우 공립학교의 경우 CAD$ 16,000~17,000 사립학교의 경우 CAD$ 20,000~40,000 비용으로 절감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국제학생들은 (비영주권자, 비시민권자) 공립학교의 입학이 제한되어있는 반면 캐나다의 경우 비교적 공립학교의 입학이 자유로운 편이라 학생들의 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치안과 인종차별 부분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특히 총기소지 부분에서 미국보다는 안전하며, 캐나다 또한 이민자들이 많은 국가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의 문제가 많지 않은 점 등이 부모님이 안심하고 캐나다조기유학을 보낼 수 있는 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조기유학을 마친 후 미국의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다는 이민이 쉬운 이점을 생각하여 캐나다의 컬리지나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사례도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캐나다에서의 학업과 취업부분 등이 영주권취득/이민을 위하여 필요한 조건들이 충족되는 점이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면 과연 장점만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캐나다 대학교의 인지도는 미국대학교의 인지도보다는 떨어진다는 점이겠죠. 그래서 학생들도 상황에 따라, 전공에 따라 미국대학교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지역특징
캐나다조기유학으로 찾는 대표적인 지역 두곳은 밴쿠버와 토론토 인데요,
각지역의 특징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밴쿠버 – 밴쿠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BC주의 최대도시로 캐나다 내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살기 좋은 기후와 자연환경을 특징으로 캐나다 조기유학의 최적의 지역으로 국제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토론토- 캐나다 온타리오 ON주의 도시로 캐나다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시이면서 경제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산업과 더불어 각종 교육의 중심이 되는 곳이며 학교, 컬리지, 대학등이 밴쿠버다 월등하게 많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곳입니다.
물론 모든 조기유학의 길이 성공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캐나다조기유학을 위해서는 먼저 유학에 대한 학생의 의지와 목적이 분명한지를 부모님이 학생과 대화를 통하여 먼저 잘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이 점은 비단 캐나다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조기유학의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의 현재 성적, 성격 등 베이스에 기반하여 지역(대도시 or 중소도시)/학교(사립학교 or 공립학교/교육청)를 결정하고 출국시기를 맞춰보는 것, 그리고 캐나다 현지에서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선행 영어공부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조기유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의 경우 자녀의 성향파악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니까 자녀분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전문 유학피플과 함께 캐나다 준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