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턴쉽, 코업 제대로 알고 떠나자!

인턴쉽을 할 수 있는 코업비자, 쉽게 말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비자와 일을 할 수 있는 취업 비자가 교묘하게 섞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주든 일본이든 캐나다든, 워홀비자의 가장 큰 단점은 아마도 일자리 보장이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인턴쉽, 코업 제대로 알고 떠나자!

캐나다 인턴쉽은 코업 프로그램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University of Warterloo에서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어느 나라든 가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비자가 필요합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이 취업비자가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 코업을 하기 위한 코업비자는 정식 취업 비자를 제외한 임시 취업 비자로, 캐나다 내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비자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떠올릴 실텐데요. 취업비자가 아닌 비자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는 바로 이 코업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둘 뿐입니다. 하지만 워홀 비자보다 더 나은 점은, 캐나다 같은 경우는 워홀비자가 추첨이라 받기가 어려운데 코업비자는 발급받기가 수월하며 학생비자를 받고 출국을 했다고 하더라도 캐나다에 가서 코업비자로 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워홀보다는 코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인턴쉽을 할 수 있는 코업비자, 쉽게 말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비자와 일을 할 수 있는 취업 비자가 교묘하게 섞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주든 일본이든 캐나다든, 워홀비자의 가장 큰 단점은 아마도 일자리 보장이 아닐까 합니다. 비자 합격은 했다고 하더라도 일할 장소는 출국해서 직접 알아봐야 하고 그마저도 불안정할 수가 있지만 코업은 연수기관을 통해서 미리 인턴쉽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업과 워홀, 조금 비교해서 한 눈에 쉽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처음 코업비자가 생겨났을 때는 일반 어학원을 통해서 코업 과정을 할 수가 있었지만 점차 그 본질이 퇴색되어 가면서 2014년 정부에서는 기준을 재정립했습니다. 그로 인해 일반 어학연수가 아니라 직무교육 혹은 훈련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또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기간과 인턴쉽기간이 정확하게 5:5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코업과정은 일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서 유급과 무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유급은 돈을 받고 일을 할 수가 있고 무급은 돈을 받지는 않지만 보다 전문적인 직종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무급과 유급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다음에는 인턴쉽으로 특화된 학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인턴쉽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혹시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을 보셨나요?
작년에 시즌 1이 끝났고 얼마 전에 시즌 2도 끝이 났는데요. 거기서 여주인공이 취업이 안되던 상황에서 해외인턴쉽의 기회가 찾아왔고 결국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인턴쉽을 떠나게 됩니다.

시즌 2에서는 그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인턴쉽에서 돌아온 여주인공은 당당하게 갤러리에 취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물론 인턴쉽이 취업이 보장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감 없고 늘 실패만 하던 주인공이 당당히 취업을 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이 인턴쉽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ILAC College 인턴쉽

Service Excellence for Business Diploma With Co-op

Communication & Service Essentials Diploma With Co-op

Sales & Marketing Diploma With Co-op

Business Administration Diploma With Co-op

Health Care Administration Diploma With Co-op

아일락에서 제공하는 코업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먼저 해당 분야와 관련한 직무교육과 영어수업을 들은 뒤 학업기간 만큼(혹은 더 적게) 인턴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인턴쉽 직무에 배정이 될 때,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고 인터뷰 연습까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추가비용은 받지 않구요. 아일락의 매니저가 관련한 곳으로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또 유급과 무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유급은 돈을 벌 수 있지만 전문적인 직무가 아닌 경우가 많고 무급인 경우에는 보다 전문적인 직무에서 일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아일락이 다른 교육기관보다 까다롭고 높은 영어점수를 요구하긴 하지만 그만큼 확실하게 인턴쉽을 할 수 있겠죠?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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