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브라운 컬리지, 아트컬리지
미술 쪽으로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않았고 대학교도 인문계열로 진학을 했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이런저런 생각 끝에 캐나다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공부했던 전공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왕 유학 가는 김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아트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3년 동안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유학원에 상담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찾아가게 된 곳이 유학피플이었습니다. 컨설턴트께서 기본기가 전혀 없고 관심만 있는 저의 상황을 파악하시고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도 추천을 해주셨지만 졸업 이후에 취업과 이민을 고려해서 취업률이 높은 캐나다대학교로 목표를 정해주셨습니다.
저에게 두 가지 플랜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하나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저는 5등급이었습니다.)과 최소한의 어학 능력만을 바탕으로 아트앤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 3년 디자인 전공 과정을 졸업하는 방법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한국에서 학교와 학과를 선정하여 공인영어점수와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하여 3년 과정으로 바로 입학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였고 6개월은 포트폴리오를 나머지 6개월은 공인영어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George Brown College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부족했던 회화능력은 유학피플 내 원어민 회화 수업과 입학하기에 앞서 어학연수 3개월을 선행하기로 하는 등 유학원의 세심한 설계를 통해 채울 수 있었고 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다 상세한 학과목 공부 내용 설명과 학생의 전공 설정, 포트폴리오 학원과 입학 및 비자준비 그리고 공인영어점수 준비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준 유학피플 덕분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지금 우수한 성적으로 George Brown College를 졸업하고 글로벌 기업인 P사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